포항 이마트 바로 앞 포항 최중심에 공급하는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견본주택 오픈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분양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픈시간 전부터 이미 방문객들의 줄이 긴 행렬을 이루었고, 특히 첫 주말 에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분양 관계자는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는 최근 건설 원자재 가격 대폭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됐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는 고품격 무상옵션과 발코니확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도금 무이자도 누릴 수 있다.
북구 득량동 산19-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는 전용84㎡ 총 547세대 명품단지로, 4베이, 이면개방형 혁신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도 적용된다.
포항 중심부 생활권에 학군및 생활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가다. 스카이라운지나 게스트하우스, GDR 골프연습장 등 고급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6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청약, 29일(수) 2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 정당계약은 7월 18~20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포스코대로에 오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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